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토리노 파브리조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산토리노 마르코 형이자 매니저이며 브레인으로, 복싱에서든 일상에서든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반쪽. 마르코가 파브리조의 스케쥴부터 상대에 대한 대처법, 반칙 등 온갖 수단을 짜내면 파브리조는 이를 망설임 없이 실행한다. 한때는 복서로도 활약했는데, 각종 기술을 활용해 능수능란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쟝 삐에르 마뉘엘]]이 유일하게 머리싸움에 밀린 것이 바로 마르코와의 경기였다. * 산토리노 줄리아 산토리노 형제의 이부남매. 마르코와 파브리조가 가족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을 해줬기 때문에, 오빠들과는 달리 양지에서 클 수 있었기에 성격이 밝은 편이다. 다만 이쪽도 [[눈치]]가 없진 않아서 오빠들이 '직장 상사'라 소개한 루치아노 몬디가 평범한 직장인이랑은 거리가 멀다는 것을 단번에 꿰뜷어 봤고, 오빠들이 온갖 뒷수작과 더티 플레이로 악명이 높음을 알고 있을 텐데도 그들을 탓하지 못하고 마르코의 지시대로 카르멘에게 쪽지를 건네기도 했다. 휴재 특별편에서 밝혀진 비화에 따르면, 원래 구상했던 스토리가 변경됨에 따라 굳이 없어도 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는데 캐릭터가 작가 [[취향]]이라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스토리 초안에서는 유를 자의로 유혹하다가 K에게 납치되는 느낌의 전개였다고. * 산토리노 마리아 산토리노 형제의 어머니로, 경계선 지능을 가지고 있다. 주변 사람은 이 점을 악용해 가족을 착취해 왔으며, 이에 대한 분노가 산토리노 형제가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승리에 집착하는 원인이 된다. * 루치아노 몬디 형제의 복싱 스승이자 은인. 아버지 없이 자란 형제에게는 아버지같은 존재이기도 했다. 과거에는 유명한 복싱 선수였으나, 이후 길을 질못 들어 마피아에까지 연루되어 지위는 물론 가족들마저 잃어버리게 되었다. 때문에 산토리노 형제에게 복싱을 가르쳤을 때도, 형제가 자경단 노릇을 하며 위험한 선을 넘나들고 있음을 알았을 때도, 마피아의 습격으로부터 마리아와 줄리아를 지키고 죽었을 때도, 이들이 뒷세계의 인간이 아닌 떳떳한 복서로서 발버둥치며 살아가길 바랐다. * [[J(더 복서)|J]] 유와의 챔피언 타이틀전 당시 파브리조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며, 그 이전에 형제 모두가 복서로서 활동하던 시절에도 파브리조와 한 번 대결했던 적이 있다. 그에게 [[갱생]]의 계기를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위기에 몰리면 자기도 모르게 예전 버릇이 나올지 모른다며 파브리조를 의심했던 다른 사람과 달리 '''(오늘 자신과의 경기에서만큼은) 절대로 그럴 일 없다'''며 그를 끝까지 믿어준 사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